오늘은 작심 이틀 차다.
블로그 운영에 대한 변경점으로 썸네일을 변경했다.
누군가의 눈에 띄도록, 또한 대표 주제가 잘 읽히도록 말이다.
색상 조합 사이트를 통해 색상을 변경하고
글을 읽는 사람들의 관심을 먼저 빼앗을 수 있도록 했다.
블로그를 운영할 수록 느끼는 것은 이것도 마케팅 기법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나중에 글 쓰는 것이 익숙해지고 양식화가 된다면
행동형 문장과 키워드를 통해 자연스럽게 내 포스팅 글을 클릭해서 관심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트래블월렛에 대한 글을 읽어보다가 런던에 다녀온 어느 한 사람의 블로그를 봤다.
직접적인 런던 여행을 통해 활용할 수 있을만한 내용들을 세부적으로 나눠 여러 개의 글을 썼다.
나도 지금은 신혼여행(런던, 파리) 코스에 대해서 알아가기 위한 일련의 준비과정을 사전 학습하고
그것을 블로그 글로 정리하는 중이다.
인천 공항에서부터 런던, 파리를 거쳐 다시 인천 공항으로 복귀하는 그 과정을 하나씩 풀어서 글로 쓰고
나중에는 통합하여 유럽 여행 예정인 여행객들이 보기 편하도록 만드는 것이 현재의 큰 그림이다.
그 과정 중 초반을 채워나가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쓸만한 글 주제들이 정리가 됐다.
이제는 이 의지를 얼마나 이어나가는냐의 문제이다.
최근들어 블로그 예상 평균 수입이 조금씩 늘어가는 것이 보인다.
그래봤자 하루 1달러 수준이지만, 그래도 장족의 발전인 것이다.
한달이면 30달러이고 3만원은 넘는 금액을 벌 수 있으니 말이다.
결과적으로 지금은 일주일에 쓰는 글 하나당 천원꼴이지만
쓰면 쓸 수록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오가닉 오프라인 강의 후기 작성을 통해 내 글이 가독성이 좋다는 것은 그 동네 강의하시는 분에게 검증을 받았다.
비록 후기 글이었지만, 머릿속에서 가독성이라는 개념을 가지고 쓴 글이기에 목적 달성을 한 것이다.
일단은 지금의 형식을 유지한채로 글을 한 달동안 이어나가볼 예정이다.
현주소를 데이터로써 확인하고 조금씩 변경해나가는 것이 계획이다.
매달 조금씩 업그레이드가 된다면 1년 후, 그리고 2년 후에는 많이 성장한 내가 되어 있지 않겠는가.
한달에 한 번이라고 하면 내년 말까지 총 12번의 업그레이드가 되는 것이고
충분한 성장이 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난 할 수 있다.
해내고 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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